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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부동산 시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상가 임대 시장의 어려움
최근 국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건물주와 집주인 10명 중 1명은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 임대소득 신고자 중 9.16%가 '0원 이하'의 소득을 기록했으며,
이는 적자나 소득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상가 임대소득의 절반이 1000만원 이하 구간에 몰려 있으며,
상가 시장의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공실률 증가
2023년 상반기 전국 상가 공급물량 중 단지내 상가 비중은 37%로, 201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전국 집합상가의 공실률은 9.4%에 이르며,
일부 지역에서는 30~40%대의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 임대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상가 시장의 현 상황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