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두 개의 핵심 교통망,
오늘은 위례신사선과 위례삼동선의 최신 진행 상황을 살펴보시죠^^
위례신사선 개요
위례신사선은 ‘위례 신도시~가락시장역(3·8호선)~학여울역(3호선)~삼성역(2호선)~봉은사역(9호선)~청담역(7호선)~신사역(3호선)’을 잇는 총 14.7㎞, 11개 정거장의 경전철입니다.
이 노선은 위례 신도시의 중요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례신사선 진행 상황
위례신사선은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삼성역에 들어서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의 지연으로 인해 착공과 준공이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두 단계를 병행하는 조항에 따라 노선 실시설계 용역 작업에 곧 착수할 예정입니다.
위례삼동선 개요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의 지선으로,
서울 신사동에서 위례신도시를 거쳐 광주 삼동역(경강선)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계획입니다.
이 노선은 총 길이 10.4㎞로, 성남과 광주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위례삼동선 진행 상황
위례삼동선은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이후,
2023년 11월에 국토교통부의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현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개통시 성남원도심과 광주 삼동역 일대까지의 문화 경제적인 큰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